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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크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돼지갈비를 맛 볼 수 있는 식당 바로 한라산숯불갈비식당이다.. 인근의 파티마병원, 동대구역과 인접하고 사무실이 많다보니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붐비는 식당이다. 1층은 가족과 편안하게 먹을 수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느리게 더 느리게 ▷ 저자; 쟝사오형 지음, 최인애 옮김 ▷ 출판사 다연 | 2014.02.10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불완전한 인생을 받아들이는 순간, 완벽한 행복이 열린다! ▒ ▒ 욕심을 줄이고 현재에 만족하며 허세를 버릴 때, 긍정의 마인드로 되도록 느리고 여유롭..
올해도 어김없이 대구음식박람회가 엑스코에서 개최되었다. 맛있는 대구! 자연으로 맛보는 푸드&힐링이란 주제로 2014. 6. 12 (목) ~ 6. 15 (일)까지 4일간 EXCO 1층전시장에서 열린다 매년 성대하게 치뤄지고 있는 대구음식박람회.... 벌써 13회를 맞이한다고 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해 보다 ..
북해도에 가면 꼭 들리고 싶은 곳이 있다. 바로 삿뽀로의 마루스시(まるすし)이다. まるすし는 북해도의 4대 스시야로 일본대표すしや 라고 할 수 있다. 일본대표 すしや인 스시젠 출신인 스즈키쉐프가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 북해도까지 갈 수 없다(ㅎㅎ)그래서 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 그 맛을 고스란히 유지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에 가면 3대 70년을 이어오는 맛의 종가.....원조 현풍 박소선 할매집 곰탕을 만날 수 있다. 예전에 가끔 찾았던 박소선 할매집곰탕을 이번에는 대구식객단원들과 ..
복어가 맛있는 집 대구에는 유난히 복어요리 전문점들이 많다. 특히나 대구 10미(味)에도 복복불기가 포함되어 있을만큼 대구를 대표하는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시원하고 매콤하며 때로는 새콤한 국물맛이 일품 복어요리 밀복탕과 밀복지리는 일품이다. 그 중에서도 복불고기는 다른 지..
무척이나 덥다. 이럴수록 더 잘 먹어야 더위를 이길 수 있다. 아직도 5월이 끝나지 않았는데 날씨는 한여름으로 치닫고 있다. 오늘은 장어가 먹고 싶었다. 예전에 가끔 찾았던 금강장어....지금은 퓨전한정식으로 바뀌었다. 다금정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 711-8번지(달서구 달서대로 91길 24) 0..
김해공항에서 중국태원공항 그리고 태원시에서 장치까지의 4시간 가까이 버스로 이동 벌써 어둑해지는 첫날이다. 오늘은 오전 10시에 부산을 출발했으나 도착하니 벌써 오후 6시가 되어간다.....여장을 풀어야 한다.(ㅎㅎ) 역시 중국이 큰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다... 오늘과 내일 우리 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