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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배 터지겠다.' おなかがいっぱいだ........여하튼 예사롭지 정육식당을 만났다. 인간은 욕심이 많아서 배 터지도록 먹는다고 했던가....동물들은 먹을만큼만 먹고 나머지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자연에서 음식에 관해서는 가장 미련하단 생각을 하게 되는 한통정육식당이다. 저녁 ..
대구시내는 벚꽃이 다 떨어졌다. 아름다운 벚꽃전선은 여의도 윤중로를 넘어 점차 북상중이다. 안타까운 봄을 보내기 싫어서 대구 팔공산을 찾았다. 대구 팔공산에는 이제 벚꽃이 만개하고 있었다. 오늘은 팔공산동화지구 분수대광장에서 '제7회 팔공산벚꽃축제'가 4.10(토)~4.14(화)까지 ..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습관 바꾸기 편) ▷ 저자; 리처드 칼슨지음 강정 옮김 ▷ 출판사 도솔| 2004. 08. 02 ▒ ▒ 우리가 삶에 보다 즐겁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도울 구체적인 전략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전략들을 통해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않는다' '그건 그저 사소..
살짝 춥다. 4월 4일.....경주에서는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그 열기가 뜨거움에도 불구하고 경주는 지금 찬 바람에 만개한 벚꽃이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 것 같다. 대구에서 출발해서 경주보문단지까지 마라톤대회때문에 3시간이나 걸려서 겨우 도착을 했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도 잠시!..
대구 안심지역(대구 반야월)은 전국 최대의 연근생산지이지만 연근판매의 1차적 수입외에 부가적인 수입이 없었다. 특히 요즘처럼 6차산업을 강조하고 있는 현 정부의 정책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는데, 2014년 25명의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 주부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안심지역분들이 모여 ..
운젠국립공원을 마지막으로 우리 일행은 숙소에 들어간다. 도요칸(동양)호텔은 한적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하루의 피곤함을 확 풀어낼 수 있었던 곳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운젠시 후켄다케산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나 3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운젠온천과 함께 할 수 있다. ..
대구 광역시 지하철 1호선 신천역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싱싱해물탕은 좋은 재료로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싱싱해물탕은 대구동구청이 지정한 동구맛집이며, 친절음식점과 나트륨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건강음식점, 임산부우대음식점 등 다양한 음식점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 건..
오늘은 대구식객단 세 번째 초청행사가 있는 날이다. 초청행사가 있던 곳은 수성구 범물동에 자리하고 있는 이탈리안 퓨전레스토랑인 '레그노'이다. 부드럽고 바싹한 메뉴들이 사무치는 점심시간 아주 오래 전에 살았던 지산, 범물지구로 운전을 해 간다. '지산, 범물지구'는 대구 수성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