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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순간 마주하게 되는 것들°♡。나는요!! °♡。/노루귀 일상 2014. 1. 7. 18:00
생의 마지막 순간
마주하게 되는 것들
북미 최고의
치유심리학자 기 코르노의 자전 스토리
▷ 저자; 기 코르노 지음 역자; 김성희 옮김 ▷ 출판사 썸앤파커스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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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온 치유심리학자가
어느 날 갑자기 말기암 진단을 받는다.
그의 인생에 난데없이 ‘죽음의 공포’가 들이닥쳤고, 일상과 자아의 붕괴 앞에서 그는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 아닌
‘인생의 학생’이 되어 ‘진짜 인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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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북미 최고의 치유심리학자기 코르노가
실제로 림프종 4기 진단을 받고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은 것들을 기록한 가슴 절절한 자전 스토리다.
치유심리학자인 그가 스스로 인생의 시련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누구보다 처절하고 격렬했다.
병마와 싸운 하루하루를 기록한 그의 글 속에는, 살면서 누구나 맞닥뜨리는 이별, 상실, 고통, 죽음 등에 대한 리얼리티가 살아 있고,
몸과 마음의 회복에 대한 진지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유럽 전역과 북미를 울린 한 치유심리학자의 감동 실화!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후회하지 않을, 진짜 인생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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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서 깨달은 인생의 참 의미,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상처와 상실감, 그리고 기적 같은 회복
죽음 앞에서 그는 기적과 같은‘오늘의 삶’에 눈 뜨고, ‘마음’이 가진 놀라운 치유력을 몸소 경험한다.
또한 암담한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심리적 대처법을 스스로 발견해낸다.
진정한 인생을 마주하게 된 그는,
결국 죽음의 공포를 온몸으로 뚫고 나와 희망의 빛을 발견한다.
책의 후반부에는 소울메이트이자 연인인 ‘야나’의 투병을 도우며 곁을 지킨 이야기도 소개된다.자신보다 1년 전에 유방암 선고를 받았지만,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대체의학에 매달린 야나는 결국 그의 곁을 떠나게 되고,
저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진실한 사랑으로 그녀의 곁을 지킨다.
그는 담담한 어조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주는 심리적 고통과 상처, 상실감, 그리고 회복에 대해서 고백한다.
(글인용; 썸앤파커스, YES24 서평, 다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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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즉시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실화라서 더욱 아름답고 가슴 벅찬 인생수업!
이 책은 출간 즉시 프랑스 아마존과 캐나다 아마존에서 동시에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피가로」, 「엘르」, 「몬트리올 저널」, 「페미나」 등 유력 매체들이 앞 다투어 소개하며 극찬했다.
실화라서 더욱 아름답고 가슴 벅찬 이 이야기는, 죽음 앞에서 깨달은 인생의 소중함에 대해 깊은 통찰과 울림을 전해준다.
또한 살아 숨 쉬는 오늘 하루가 기적이라는 것,
소중한 인생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기뻐하는 법에 대한 감동적인 자각도 선사한다.
아픈 사람이거나,
혹은 아픈 누군가의 곁을 지키는 사람은 물론이고, 어쩌면 언젠가 그런 날을 맞을지 모르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을 휘젓는 감동과 위로를 줄 것이다.
(글인용; 트렌드 코리아 2014, 다음책, YES2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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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을 마감하는 날
난 자신에 대해 얼마나 관대할 수 있을까?
그리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관대하고 후회하지 않는 삶......그런 삶을 살기위해선 현실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수많은 강연과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던 심리학자
그에가 닥친 청천벽력같은 소식
림프종 4기......
이런 선고가 떨어진다면 우린 어떤 삶을 맞이할까?
솔직히 두렵다.
그리고 이겨내기가 힘이 들것 같다.
하지만 작가는 화학치료와 명상등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선택하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병을 이겨낸다.
어차피 유한한 삶....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진정 가치있는 삶이다.
장클로드 크롱베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중요한 건 우리 내면의 소리에 대응하는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
우리 자신이 마음속 깊이 느끼고 있는 무언가를 발견하는 것이다."
2014 .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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