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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나는요!! °♡。/노루귀 일상 2014. 4. 9. 02:30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저자; 이 근후 지음, 김 선경 엮음 ▷ 출판사 갤리원 | 2013. 0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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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위기를 몇 차례 넘기고 일
곱 가지 병과 더불어 살아가면서도 늘 유쾌한 노(老)학자와
베스트셀러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의 저자 김선경이 만나 함께 쓴 나이 듦의 지혜
50년간 정신과 전문의로 환자를 돌보고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근후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나이 듦의 지혜.
왼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고 일곱 가지 병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76세의 나이에 최고령이자 수석으로 사이버 대학을 졸업하고,
삼 대 열세 가족과 한집에서 대가족을 이루어 사는 등
누구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노년을 보내고 있는
노학자가 80년 인생을 살아오며 배운 인생의 통찰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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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엮은이는20만 명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의 저자 김선경으로,
본격적으로 40대에 접어들어 “나는 어떻게 나이 들어 갈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이근후 명예교수와 함께 이 책을 펴냈다.
생생한 40대의 고민과 깊고
풍요로운 80대의 사유가 만나,
누구나 궁금해하고 듣고 싶어 하던 살아 있는 인생의 지혜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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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억울한가,
왜 외롭다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무모하게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이다’, 당당하게 아파라, 내가 ‘최선을 다하라’라는 말을 싫어하는 이유,
평생 자유롭게 살아 본 적이 없다고 한탄하는 이들에게, 자식의 인생에 절대 간섭하지 마라,
오늘을 귀하게 써야 하는 이유 등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지금은 나이 드는 게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53가지 나이 듦의 지혜를 담았다.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유쾌한 노(老)학자 이근후가 80년의 세월 동안 지켜온 삶의 원칙■■
평생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살아온 노학자에게 사람들은 묻는다.
“나이 들면 뭐가 좋은가요?”
그의 대답은 싱겁다.
“나이 들면 뭐가 좋습니까? 좋은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 든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또한 받아들여야 할 생의 궤적입니다.
나이 들어 좋은 점이라기보다
나이 들면서 좋은 일, 즐거운 일을 만들어 가겠다는 마음가짐이 훨씬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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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고 싶어 한다.
그리고 재미있게 사는 인생이란 하고 싶은 일, 즐거운 일을 선택하며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이 들어 ‘하고 싶은 대로 해 보지 못했다’, ‘내 마음대로 살지 못했다’며 후회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인생은 자기 마음대로
살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 누구도 태어나고 싶어 태어나지 않으며,
타인과의 관계망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다.
다만 주어진 상황 속에서 얼마나 나의 의지를 가지고 결정하고 행동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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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말했다.“재미의 세계가 넓으면 넓을수록 행복의 기회가 많아지며,
운명의 지배를 덜 당하게 된다”고.
우리는 살면서 원하든 원치 않든 여러 상황 속에 놓인다. 그러나 비록 환경은 선택할 수 없더라도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쌓여 인생을 이룬다.
그러므로 진짜로 인생을 즐기는 사람은 재미있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재미있게 해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 순간순간이 쌓여 진짜 재미있는 삶을 만든다. 이 한 가지만 알아도 인생은 훨씬 풍요로울 수 있다.
(글인용; 출판사 서평, 다음책, YES2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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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너무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
너무 바쁘다.
해야 할 공부도 많고 업무도 너무 바빠서 블러그를 둘러 볼 여유조차 생기지 않는다.
조금 내려 놓기
천천히 살아가기.....ㅎ
그래서 한 권의 책을 교보에서 샀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은 책이긴 했지만 삶을 대하는 이근후선생님의 풍요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의미있는 삶
살아남은 날들에 최선을 다하는 순간
진정한 긍정으로 세상을 대하는 자세등........오늘 내가 마주치는 현실의 답이다.
바쁠 수록 여유를 찾아가는 길, 내 삶을 그렇게 보내고 싶다.
"누구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다.
습관적으로 출근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면 잠깐,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 보라.
긍정적인 사람은 오늘 좋은 일이 있을 거라 믿는다. 그러나 진정한 긍정의 고수는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든 잘 견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하루를 결정할 것이다. 그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된다."
"나이 든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또한 받아들여야 할 생의 궤적입니다.
나이 들어 좋은 점이라기보다 나이 들면서 좋은 일, 즐거운 일을 만들어 가겠다는 마음가짐이 훨씬 중요하지요.”
201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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