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대화

 

이기는 대화

돌아서면 늘 후회하는 당신의 대화법

▷ 저자; 이서정 지음 ▷ 출판사; 머니플러스 | 2013.07.18

 

 

진정한 소통 도구로서의 '말'
'이기는 대화'란

단순히 말을 유창하게 잘 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상대방의 심중을 분명히 파악하고 올바르고 진실 되게 의사표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원활한 대화법으로

대인관계를 지혜롭게 만드는 성공의 지름길을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이기는 대화』는 말의 연비를 높이도록 도와주며 좋은 인상을 상대에게 남기도록 만드는 일종의 안내서이다.

독자들로 하여금 성공적인 운명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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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말을 통해 타인들과 연결되고 그로부터 온갖 희로애락을 나눈다.

그러므로 대화의 자리는 우리에게 있어 매우 소중한 순간이며, 화술은 자기계발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을 의미한다.

훌륭한 대화는 상호간의 열린 마음,

진실과 열의, 경청하는 자세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만 가능하다.

대화 이전에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센스 있고 명료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련시켜 보자.

 아끼고 아껴서 머릿속으로

정리되어 나온

진실한 말은 사람들 사이의 소통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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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와 소통할 수 있는 진정한 도구로써 말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말을 아낌으로써

말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결국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말을 줄임으로써 얻어지는 시너지, 더 나가 때로는 침묵으로 말을 대신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질 만큼

우리는 대화와 말의 홍수 속에 살아간다.

그래서 아끼고 아껴서

머릿속으로 정리되어 나온 진실한 말이야말로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녀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일이란 것을 역설하고 있다.

말을 많이 하다 보면 대부분 얄팍한 지식과 실력, 경박한 성품이 입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

물고기가 낚시에

걸리는 것도 결국 입을 벌리기 때문이 아닌가.

신이 인간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를 만들어주었다.

그것은 남에게 말하는 일보다

남의 말을 듣기에 더 신경 쓰라는 뜻인 것처럼.......

상대의 말에 더 귀 기울여주고 상대에게 더 말할 기회를 주어 서로 소통의 길을 열어가는 방법을 말해준다.

(글인용; 다음 책, YES24, 미니플러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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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기 전,

아침 일찍 일어나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말을 건넨다.

"오늘 하루는 기분 좋은 일이 있을거야

내게 행복한 일만 생길거야."

찌뿌둥한 기분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 하루 종일 기분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겨나고

우울한 기분이 하루를 지배 할 것이다.

늘 좋은 생각과 유쾌한 기분으로 자신을 돌아본다면 그 기운이 맴돌 것이요, 늘 찌푸리고 뭔가 불만에 쌓여서 자신을 돌아본다면

그런 불길한 기운들이 주위를 둘러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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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마인드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은 나의 하루를 밝고 활기차게 만든다.

이런 긍정적인 감정은 전염병과 같아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한 바이러스를 건네준다.

그런 삶이 되고 싶다.

아울러 혀의 파수꾼을 세운다.

오늘 내가 하는 한 마디가 상대를 감동시킬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말의 신중을 기하고 싶은 오늘이다.

 

201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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