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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나는요!! °♡。/노루귀 일상 2013. 2. 14. 02:30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인생은 길어졌고직장은 짧아졌다.'
▷ 저자 김병완 지음
▷출판사 함께북스|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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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진짜 공부를 시작하라!
인생이 길어짐에 따라 발생하는 변화 중에 가장 큰 변화는
40대 이후의 삶의 모습이다.
과거에는 결혼해서 십 년이나 이십 년만 참고 살면 그만이었다.
어차피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한다는 것은 너무나 큰 손해이고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황혼 이혼이 늘어나고 있다.
60대 이후에도 관리만 잘하면 20년 이상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60대에 대학에 입학하여 학문에 정진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40대는 아직도 자신이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남아있는 청춘인 셈이다.
저자는 40대는 인생의 풍파를어느 정도 겪어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뜻이 작지 않고 기가 가볍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출세나 성공을 위해 대학 졸업장을 위해 공부하는 20대와는 근본적으로 질적으로 다른 참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이며,
진짜 꿈을 꾸고, 진짜 공부를 해야 할 때라고 이야기한다.
가진 것의 참된 가치를 깨달을 때는 그것을 상실했을 때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세상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깨닫기도 전에 어린나이에 공부 전선에 내몰려서 정신없이 공부를 할 때는공부의 기쁨도 공부의 가치도 깨닫기가 쉽지 않다.
공부의 필요성이 잘못 인식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2, 30대 때는 먹고 살기 위해서
산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에 비로소 공부다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자신이 추구하는 꿈을 포기하고 자신과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시기를 우리는 보내야만 했다.
우리는 그 시기를 그렇게 보내고서야 공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그리고 비로소 인생에서 그 어떤 쾌락이나 취미보다도 공부가 최고라는 것임을 자각하게 된다.
이제 비로소 누가 뭐래도 공부의 기쁨을
오롯이 깨닫는 시기가 된 것이다.
꿈을 포기해야 되는 가로 고민하는 나이 40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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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야말로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제대로 갖춘 시기이다
우리가 경계해야할 공부 중의 하나가인생의 수많은 경험이 어우러져서 재창조 되는 공부가 아닌, 단지 사유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변적인 공부이다.
40대는 인생의 풍파를 어느 정도 겪어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뜻이 작지 않고 기가 가볍지 않다.
그리고 출세나 성공을 위해 대학 졸업장을 위해 공부하는 20대와는 근본적으로 질적으로 다른 참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이다.
아무리 재능이 있고 능력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다고 해도 20대가 생각하는 생각과 40대가 생각하는 생각은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왜냐하면 인생을 살면서 몸소 배우고
익히게 되는 경험과 체험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40대야말로 장자가 말한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할 조건을 제대로 갖춘 시기인 것이다.
(글인용; 다음책, YES24,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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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KTX를 이용해서 서울에 간다.
1시간 40분...왕복 3시간 20분을 가장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독서다.
그래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런 책을 읽으며 서울을 오간다.....
40대 공부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생존의 필수전략이라고 말하는 김병완님의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를 읽었다.
비록 40대의 후반이지만...시작했던 모든 공부들에 열정이 생긴다.
"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94세까지 장수하였으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의 묘비명이다.
그래! 나도 삶을 바꿔야 한다.
또 다른 삶...제 2의 삶을 위해서 혁신해야 한다.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궁하면 변하라,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 는 뜻 책 중의 책으로 손꼽는 주역의 ‘계사전’에 나오는 문구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
변하지 않으면 100세 시대에서 도태된다.
짧은 시간이지만 참으로 의미있고 도전이 되는 책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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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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