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베네시안 호텔(The Venetian Macao)

 

 

동양의 라스베가스

마카오

1557년 명나라가 해적을 소탕했다는 도움을 준 포르투갈을 위해

마카오거주권을 주면서부터

약 450년간 그들의 식민지로 살게 되었다.

1987년 포르투갈과 중국은 1999년 12월에 마카오를 중국 통치하에 복귀시킨다는 협정을 체결했다.

1999년 12월 마카오는 중국으로 반환되었으며 홍콩과 마찬가지로 1국 2체제의 적용을 받는 특별행정구가 되었다.

광둥 성으로부터 돌출한 작고 좁은 반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타이파·콜로아네 섬을 포함한 총면적은 17㎢이다.

마카오시내를 거쳐 베네치안호텔(카지노)로 간다.

마카오의 수입원은 카지노이다.

마카오의 지난해 카지노 수익은 무려  1천883억 4천300만 파타카(마카오 화폐단위)235억1천만러라고 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25조6천억원!
이미 미국 라스베가스 카지노수익의 4배가 넘었다.

 

 

 

마카오타워를 담아본다.

차안에서 담는 사진이라 그리 선명하지는 않다.

 

 

 The Venetian Macao(베네시안 호텔)

3000개나 되는 객실이 모두 스위트 룸이라고 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베네치안호텔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닮았다고 한다.

세계최대의 카지노와 다양한 상점들

볼거리들이

많은 외국인들을 불러들이고 있는것 같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건물과 미술을 컨셉으로

공간을 구미기 위해

24k 금박종이 3백 만장을 사용하고 천정 벽화나 하늘을 일일이 붓으로 그려낸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다.

 

 

카지노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발비딜 틈이 없다.

이래서 일년에 25조6천억원이란 돈을 벌수가 있겠구나..같이 동행했던 사람은 300만원을 한시간만에 잃었다고 한다.

 

 

 

 

카지노에 들어가보았다.

여기서는 사진촬영이 안된다고 하는데 몰래 한 컷을 담아본다.

결과는...결과가 좋을때 일어나야하는데..ㅠ

자리를 지키다가 손해를 보고는 조금은 슬픈 마음(?)으로 베네시안리조트로 올라간다.(ㅎㅎ)

 

 

 

The Venetian Macao는

미국 샌즈 그룹의 야심작으로 2007년 9월 28일 마카오의 콜로안 섬과 타이파 섬 중간의 매립지인

 코타이 스트립에 오픈하였다.

미식축구장 56개가 들어갈 정도의 초대형 규모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낭만적인 분위기로 성 마르코 광장과 성 테오도르 조각상을 가지고 있으며,

쇼핑몰과 푸트코트가 있는 3층에는

인공 하늘이 있는 천장과 곤돌라가 떠다니는 실내 수중 운화가 있다.

 

총 300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실이 스위트 룸으로 더블룸인 로열스위트, 트윈룸인 벨라 스위트, 고급형인 리알토 스위트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가 north, south로 나뉘어져 있다.

컨벤션 센터에는 모두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박람회장 6개와 회의장 108개가 갖춰져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텔이다.

(글인용; http://www.venetianmacao.com)

 

 

자!  이제 아이쇼핑을 떠나보자.

엄청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었는데..찜까지 했는데 시간이 조급하여 사질 못했다.

다시 찾으려니 어디인지 분간이...ㅋ

 

 

 

 

 

 

 

 

 

 

 

 

 

 

 

 

 

 

 

베네시안리조트의 하늘이 맑다.

인공하늘이다.

하지만 너무나 닮아서 진짜 하늘로 착각을 한다..밤이 없는 세상이다.

시간별로 하늘빛이 변한다고 한다.

 

 

 

 

 

 

 

 

화장실이다.

정말 깨끗하고 고급스럽다. 우리나라 화장실 못지 않다.(ㅎㅎ)

 

 

 

 

 

베네시안호텔에 오면 반드시(?)타야 한다는 대운하 곤드라!!

요즘은 20.000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카지노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약속시간을 지킬 수가 없어 아이쇼핑을 즐기기로 했다.

뱃사공이 솔레미오를 부르는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별천지이다.

 

 

인공 운하가 3개가 있는데

산마르코 광장에서 출발해 듀칼레 궁전의 탄식의 다리를 지나고 이어 리알토 다리에 이른다고한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에 방향을 잃었던터라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베네시안으로 들어가면서 본 갤럭시호텔은 밤이 되니 더 아름다웠다.

화려한 조명..

정말 멋있는 호텔이다.

마카오에서의 여행의 색다른 맛은 호텔관광이다.

페리터미널에서 약 20분거리이고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Galaxy Macau Cotai
전화번호:853-2888-0888 / 홈페이지:galaxymacau.com

 

 

 

 

 

 

 

 

화려하게 빛나는 마카오의 호텔들이 아름다운 밤거리를 수놓고 있다.

그중에서도 Grand Lisboa Hotel이 가장 화려하다.

마카오 가장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고 그랜드리스보아호텔은 400개의 고급객실과 스위트룸을 갖고있고
방마다 사우나와 욕조

40인치티비와 욕실벽면에는 작은 티비를 달아놓았다고 한다.

 

 

마카오 갑부인 스탠리 호가 현재

장악하고 있는 자산은

홍콩달러로 5000억에 달하며 개인 재산이 200억 정도가 되고

마카오 3분의1 사람들이 직접적이나 간접적으로 그로부터 수혜를 받고 있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그에게는 4명의 부인과 17명의 자녀가 있으며

10대부터 40대사이의 다양한 연령층을 갖고 있는 딸 중에 위의 6명이 특히 예쁘다고 가이드가 버스안에서 설명을 해준다.

 

 

 

마카오세내로 들어오면서 만나게 되는 MGM호텔이다.

MGM MACAU Avenida Dr. Sun Yat Sen, NAPE, Macau
(853) 8802-8888

MGM호텔은 높이가 154M이고 총 35층의 3색 건물로 되어있고 유리창으로 남중국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담을수 있고 총 582개의 넓은 객실을 자랑한다.

여기서 하루를 묵었음 좋겠는데....

 

이제 마카오를 떠날 시간이 다가온다.

화려하게 빛나는

보석같은 도시..마카오의 일정이 끝이 났다. 홍콩으로 들어가서 밤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을 향한다.

짧지만 강렬했던 2박 4일의 홍콩,마카오의 이야기를

맺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