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을 닮아가는 합천댐

 

 

 

 

합천댐은 다목적댐으로 1983년 12월 착공하여 1988년 6월 완공하였다고 한다.

인근에 수려한 관광자원과 더불어

아름다운 합천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든다.

 

 

 

 

합천호의 상류지역에 있는 광암정이다. 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자리하고 있다. 

고종 21년(1884) 매와거사 권정기선생이

 중추원 의관을 지낸 아버지 권병덕을 위하여 지은 정자이다.

아버지의 호를 따서 광암정(廣巖亭)이라 하였다.

아름다운 황강변의 암반위에 세워진 정자였으나 댐을 조성하면서 이 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회암관광지에서 바라 본 합천댐이 모습이다.조금있다가 하류지역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합천댐 물문화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층으로 오르면 전망대도 갖추어져 있다.

 

 

 

찾아가는길 88고속도로-해인사IC->합천방면(33번국도)->합천읍->남정교->황매산방면(1026번지방도)->합천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