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산 남지장사

 

 

남지장사(南地藏寺) 소재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865

 

조금은 시간이 있어 남지장사를 들렀다. 남쪽의 지장사란 말인가?

대구 가창면의 최정산 아래에 위치한 절집으로 684년(신라 신문왕 4년)에 양개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임란 당시에는

사명대사 유정스님이 승병의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부속암자인 청련암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2호인데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광명루를 들어서기 전에 절집의 안풍경을 담아본다.

편액에는 최정산남지장사사문이라고....

 

 

경내에 들어선다.

 

옛 영화는 온데 간데 없고 철저히 외면당한듯한 풍경에서 새로이 조성되는 절집의 전각들을 바라보며

 이마살을 찌푸린다.

발길을 돌린다.

그냥 휘 돌아보고는 등산로에 발걸음을 얹는다.

 

 

 

 

 

 

 

 

 

 

운계당대선사휘축인송덕비(雲溪堂大禪師諱竺寅頌德碑) 모계당대선사휘취례송덕비(慕溪堂大禪師諱取札頌德碑)

경운당대선사휘영화선덕비(景雲堂大禪師諱永化善德碑)가 세워져 있다.

 

 

 찾아가는길 경부고속도로-북대구IC->신천대로(가창방면)->가창면소재지->우록마을(911번지방도)->남지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