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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開心寺)가는 길•─가장 한국적인..../한국의 절집 2011. 5. 6. 07:48
파릿한 입술...꺼져가는 생명은 내 안을 파고 든다.
마음의 평안...
그 짧은 즐거움을 얻고자 개심사를 향했다. 항상 평안하게 다가온 개심사
예전에 올린 자료소스이다.
http://blog.daum.net/euijj31/11294699
651년(의자왕 11년) 백제가 멸망하기 9년전....
혜감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시에는 개원사(開元寺)라 하였고 1350년에 개심사로 고쳤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과
충남문화재자료 제194호인 명부전이 있다.
대웅전 앞 뜰에 세워진 오층석탑이다.
이중기단으로 일층기단은 16잎의 복련문양이 새겨져 있다.
단순하고 안정감 있는 오층의 탑신에는 낙수면이 거의 없는 옥개석이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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