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과 함께 하고 픈 강릉의 아름다운 레스토랑...돔하우스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돔하우스에서 식사를 한다.

강릉에서 속초방면으로 7번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연곡해수욕장 입구를 만나게 된다.

우회전후 100m만 가면

좌측에 돔 모양으로 지어진 레스토랑이 보인다.

돔하우스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425-2번지(033-66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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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스토랑을 좋아하진 않지만 

꼭 가야 할 필요가 있어 오늘 점심은 여기서 해결하기로 한다.  

1층에는 다양한 소품들과 허브농원이 있고 2,3층에는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허브샵을 지나면

2,3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계단에는 성탄절 앞이라 그런지 산타의 인형들이 자리하고 있다.

 

 

 

 

 

 

 

 

 

 

 

메인요리전에 스프가 나온다.

스프향이 좋다.

살짝 불러서 물어보니 흑미스프라고 한다. 그 맛이 괜찮다.

 

 

 

주문한 요리가 나온다.

여기에 조리한 음식에는 트랜드지방이 들어가지 않은 캐놀라유를 사용한다고 한다.

새우가 엄청 크다.

 

 

스테이크가 조금 질기다.

그리고 얇다. 스테이크는 그리 맛이 있는것은 아니다.

내 입맛이 별나서 그런가? 여하튼 만족할 정도는 스테이크는 아니다. 소스도 강하구.....

 

 

 

 

 

새우는 맛이 괜찮았다.

씹히는 맛도 좋았고 그 푸짐함이 즐거웠다.

 

 

 

 

 

 

 

 

허브향이 가득한 1층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다.

허브관련 상품들이 많다.

 

 

 

 

잠시 허브정원에 들린다.

들어서자말자 허브향이 진동을 한다.

머리까지 상큼해지는 기분..정말 숲속에 앉아있는 기분이 든다.

 

 

잠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돔 하우스..

허브향이 가득한

돔하우스에서 맛보는 식사가 편안하다.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분위기가 괜찮은 돔 하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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