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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마저도 100%한우를 고집하는 곡성 옥과한우촌•─특별한 식당/전국의 식당들 2010. 5. 20. 22:25
옥과한우촌
전남 곡성군
오산면 연화리에 자리하고 있는
옥과한우촌(061*363-6062) 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옥과IC에서 불과 300m거리에 자리한 옥과한우촌은 주차된 차량으로만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써비스로 내어주는 선지국마저도
100%한우를 고집하는 한다는옥과한우촌...기대가 된다.
한우농가에서
직접운영을 하다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질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인지 점심시간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
테이블에 앉으니 선지해장국이 서비스로 나온다.
콩나물과 선지의 조합..
한 입을 먹었더니 정말 신선도를 확인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선지국에도 100% 한우가 들어간다고 한다.
또 한가지는 동치미도 함께 나온다. 시원해서 좋다.
염치불구하고 자꾸 리필...
한없이 내어준다. 여하튼 인심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 옥과한우촌이다.
주문을 했던 생비(생고기비빔밥의 준말)가 대령한다.
양도 푸짐하고 고기도 신선하다.야채와 함께 셋팅이 되어나오는데 경북영천의 육회비빔밥은 저리 뒤로가서 앉아있어야 할 것 같다.
벌써 군침이 돌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착한 가격이 제일 마음에 든다.
단돈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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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한우촌의 메뉴는
한우특생비는 10.000원,익비(익힌고기 비빔밥),돌비(돌솥비빔밥)은 각 7.000원이다.
특히나 한우는 꽃등심,토시살150g에 27.000원이다.
비빈 생비(생고기비빔밥)을 입으로 가져간다.
살살 녹는다.
근데 보통을 주문했는데도 양이 너무 많다. 선지와 동치미를 너무 많이 먹어어 그런가?
여하튼 배터지도록(?) 먹고 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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