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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삶이 머문 여행/대구광역시 2008. 12. 25. 19:55
뮤지컬 맘마미아 대구공연은 이미 2005년 2개월간 매진을 기록하며 대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2008년 대구공연 역시 지방의 한계를 넘어 2개월간 게속적인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중이다.
공연시간은 평일(월요일 제외) 8시..토요일 3시, 8시이며 일요일 2시, 6시공연이다.
티켓금액은 VIP석 12만원...R석 10만원....S석 8만원...A석 6만원....B석 5만원....C석 4만원이다.
공연장소는 새로이 개장을 한 계명대학교내에 있는 계명아트센터이다.
주차료는 1.000원...
아바(ABBA)는 1972년부터 1982년까지 활동했던 스웨덴의 남녀 혼성 4인조 팝,댄스 그룹이다
Benny Andersson, Björn Ulvaeus, Anni-Frid Lyngstad, Agnetha Fältskog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그룹이다.
1994년 쥬디 크레이머(Judy Craymer)는 ABBA의 노래를 엮어 뮤지컬을 만든다.
이것이 맘마미아의 탄생이다.
2008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셰계인들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주었다.
필리다 로이드 감독과
콜린 퍼스, 메릴 스트립,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한 작품이다.
계명대학교내에 있는 계명아트센터이다.
오페라하우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것 같다.
보고 싶었던 맘마미아공연을 20%할인해 준다고 한다.
VIP석 120.000원을 96.000원으로..
얼른 예매하여 공연장으로 간다.^^*
공연은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그래서 시놉시스로 대신한다.
그리스 지중해의 작은 섬에는 가수가 꿈이었던 그룹의 리드싱어인 도나(Donna)가 그녀의 딸 소피(Sophie)와 함께
모텔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Sophie는 결혼을 앞두고 예식장에 손을 잡고 들어갈 아빠를찾기위해 엄마의 일기장을 품쳐보고
샘(Sam Carmichael), 빌(Bill Austin), 해리(Harry Bright)라는 세명의 남자에게 초청장을 보낸다.
예전 멤버였던 타냐(Tanya)와 로지(Rosie) 그리고 도나의 옛 애인 3명도 도착하면서 작은 섬과 도나는 혼돈에 휩싸인다.
소피의 결혼식....
도나는 소피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소피는 망설이다 잠시 결혼을 미루게 되지만 샘은 도나에게 사랑을 고백하면서 둘의 결혼식장으로 변한다.
빌(Bill Austin)박지일,
샘(Sam Carmichael)성기윤, 해리(Harry Bright)황만익
sky역에 이 창원,Sophie는 김 자경^^*
도나(Donna)는 명성황후인 이 태원씨
타냐(Tanya)는 황현정과 도나의 이태원 로지(Rosie)역의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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