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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구국제음식관광박람회•─삶이 머문 여행/대구광역시 2008. 11. 6. 23:24
2008 대구국제음식관광박람회
2008 대구국제 음식관광박람회가
열렸다.
대구에 온 세계, 세계 속의 대구를 주제로
2008. 11. 6일부터 11. 9일까지 4일동안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 3층에서 열린다.
캐서린 베일리, 은동령,비앙카등
미수다의 출연진 5명이 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이 있을까^^*
여하튼 둘러본다.
왼쪽은 아시겠구...
모양이 너무 이쁘다 가을보다 더 이쁘다...
구슬땀을 흘리며 요리를 하는 조리사의 굵은 땀방울이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한다.
이들이 만든 음식을
즉석에서 맛볼수 있는 공간이 옆으로 확보 되어 있다.
와인들이 인사한다.
이태리의 끼안띠를 좋아하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쎙떼밀레옹이나 메독을 기웃거린다.^^*
대구의 명물 동인찜갈비이다.
고기는 호주산~~
누구든지 대구를 찾는다면 이 음식은 접대하고 싶다~~
오셔요~~
블러그나 카페의 친구에 한해서^^*
벌써 크리스마스^^*
8월의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다..
작품명;미나리부추보쌈 롤김치와 롤 물김치와 바구니 누룽지탕 연근튀김
호박소스와 부추 미나리 무침으로 맛을 낸 안심스테이크^^*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비싸겠지요?
대구특산물로 속을 채운 돼지롤말이와 부추와 허브향의 훈제 연어
죽림속의 연근 초절임과 삼겹말이
한방간장 연근 백숙
애저~~~
사람은 참 잔인하다... 애기를 잡아먹다니^^*
진안에서 맛을 살짝 보긴 했지만~~
숙종임금의 건강식과 영조임금의 건강음식
많은 음식과 함께 한 대구의 음식축제
하지만
실내에서 이루어진 음식축제라 많은 문제점을 남긴다.
누군가 간다고 하면 나는 말릴것이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입장료 2.000원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진정 주제가 손님이 우선이 아닐까^^*
나~~대구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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