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이 수행했다는 통영 안정사(安靜寺)

 

 

 안정사(安靜寺)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1888  

1400년전(무열왕1년,654년)에

신라의 원효대사는 벽발산(벽방산)아래에 안정사를 초창한다.

 또한 성철스님이 수행한 고찰이다.

가섭암, 천개암, 의상암, 은봉암등의 암자를 거느린 안정사는 고즈늑함을 그대로 품고있다.

 

 

▲ 벽방산 안정사의 일주문이다.

 

 

안정사 만세루는 경남 문화재자료 제145호이다.

조선 숙종 12년(1686년)에 초창되었으며 헌종 7년(1841년)에 중수하였다.

처음에는 정면 5칸이었으나

중수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고쳤다.

 

 

 

▲ 해탈교를 건너면 경내에 이르게 된다. 만세루와 범종루가 동시에 시야에 들어온다. 

 

 

▲ 범종루

 

조선 선조 13년(1580년)에 전라남도 담양의 추월산 용천사(龍泉寺)에서 주조된 것이다.

 임진왜란으로 용천사가 불타 폐사가 되어 안정사로 옮겨두었다.

유형문화재 제 283호이다.

 

 

▲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다포계 건물이다. 
임란 때 병화로 소실되었던 것을 인조 4년(1626년)과 영조 9년(1733년) 헌종 7년(1841년)과 고종 17년(1880년)에 걸쳐

여러번 중건과 중수를 거쳤다. 
유형문화재 제80호이다.

 

▲ 나한전 

 

 

 

 

▲ 칠성각과  명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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