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성애를 느낄 수 있는 '그림이 있는 정원'

 

그림이 있는 정원

충남 홍성군 광천읍 매현리 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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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정원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어느 산골에 조그마한 수목원이 하나 있다.

KBS인간극장에 방영되어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감동과 감흥을 주었던 아름다운 수목원이다.

이 수목원은 3만평의 대지위에 각종 소나무와 야생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5년에 개장을 한 수목원이다.

장애아들을 위해

지어진 아름다운 부성애를 느낄수 있는 정원이다.

 

 

 

입장료는 성인은 5,000원이다.

폐장시간은 일몰전이라고 한다. 넉넉한 마음이 엿보인다.

 

 

The Galley이다.

임형재 화백의 구필화를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정원을 만든 임진호(64세)씨는 원래 칠기가구를 만드는 가구목장이었다.

어느 날 청양으로  MT 갔던 아들이 전신마비 1급 장애인이 되었다.

그래서 구필화가가 되었고

그런 아들을 위한 정원을 마련해준것이다.

 

 

 

The Galley 에는

임형재(39)씨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누구일까요^^* 

 

정원내에는

카페테라스 "메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공연도 할수 있는곳이라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아주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많이 있었다.

싯가 1억이상의 소나무들도 있다.

 

 

 

인공폭포도 만들어 두었다.

크지 않지만 아담한 정원이 참으로 아름답고 정겨운 느낌을 준다.

아버지의 크고 아름다운 사랑이

곳곳에서 드러나 보인다.

 

 

 

 

 

 

 

마치 동양화의 한폭을 만나는것 같다.

여백이 참 아름답다.

잘 조성된 정원과 잔디밭이 참으로 운치있는곳이다.

 

 

 

 

 

 

찾아가는길 서해안고속도로->광천IC->광천->그림이 있는정원
 경부고속도로->천안IC->아산(21번 국도)->예산->온양->홍성->광천->그림이 있는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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