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봉우리의 팔영산(609m)

 

-소재지; 전남 고흥군 점암면

 -산행일; 2008년 6월 7일 날씨; 흐림

-들머리; 능가사

-산행코스; 능가사-흔들바위-제1234567봉-정상(8봉)-깃대봉(609m)-탑재-능가사

-산행시간; 3시간 25분

 아름다운 다도해의 멋진 풍경과 맑은날에는 대마도가 보인다는 팔영산은 호남의 3대 명산이며

고흥군의 진산이다.

팔영산은 스릴 넘치며 재미있고 즐거움을 많이 안겨주는 산이다.

기암괴석들과 암릉종주의 즐거움이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는 팔영산이다.

특히나 위험한 구간에는 철구조물들이 많이 설치되어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

 

 

 

  

 

 

흔들바위가 나온다.

하지만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통천문같다.

저 문을 통과하면 제1봉이 나올것 같았지만 어림도 없다,

 

 

 

철구조물들로 안전을 보장받긴했지만

그래도 많이 위험한 구간들이 있다.

 

 

▲ 드뎌 제1봉인 유영봉

 

 

 

▲ 제2봉인 성주봉

 

 

▲ 제3봉인 생황봉

 

 

 

▲ 제4봉인 사자봉

 

 

 ▲ 제5봉인 오로봉

 

 

 

▲ 제6봉인 두류봉

 

 

 

 

▲ 제7봉인 칠성봉

 

 

 

저 멀리 고흥과 내나로도를 이어주는 연륙교가 희미하게 보이다.

저곳에 우주센터를 짓고 있다하여 하산후에 가 보았다.^^* 

 

 

 ▲ 제8봉인 적취봉

여기를 정상이라 하는데 사실 옆으로 가면 깃대봉을 만날수 있다.

깃대봉이 정상일것 같다.

 

 

 

 

 

깃대봉에서 바라본 제8봉인 적취봉이다.

 

 

정상인 깃대봉이다.

대개 8봉에서 하산을 하는데 여기까지는 그리 멀지 않으니

산행을 간다면 반드시 들려야할것 같다.

 

 

깃대봉이 삐딱하게 써 있었는데

돌을 주워 고이고 있다.

다음에 가시는 분들 ^^* 깃대봉 노루귀가 다시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