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남의 조계산(884.3m)

 

-소재지; 전남 순천시 승주읍,송광면,주암면

 -산행일; 2008년 6월 6일 날씨; 맑음

-들머리; 선암사매표소

-산행코스; 선암사매표소-선암사-삼나무숲-행남절터- 조계산(884.3m)-작은굴목재-비로암-선암사

-산행시간; 3시간 20분

우리나라 3대사찰의 하나인 송광사와 천년고찰인 선암사가 자리한

아름다운 산세의 조계산은 호남정맥의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부드러운 능선이 어머니의 품과도 같은곳이다.

 

 

산행의 들머리이다.

오른쪽의 장군봉으로 가지 않는다면

왼쪽의 송광사쪽으로 6.5km의 탐방로를 이용하면 가족들간의 행복한 산책이 될듯 하다.

 

 

 

 

 

조계산의 정상인 장군봉은 884m로 표기되어있었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상사호의 모습이다.

상사호는 주암호에서 관으로 물을 끌어온다고 한다.

 

 

배바위 올라가는길이다.

여기 배바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들머리인 선암사쪽의 모습이다. 

 

 

연산봉(851m)의 정상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다. 

 

 

배바위에서 바라본 장군봉의 모습이다.

 

 

 

 하산길의 작은굴목재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그대로 넘어져 있었다.

언제 뽑힌지는 알수 없으니 죽은 나무사이로 새생명들이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