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서원(舟岩書院)전북임실

주암서원(舟岩書院)소재지;전북 임실군 지사면 방계리 713-1(문화재자료 제21호)

연촌 최덕지,암계 최연손,율계 장급,사촌 장경세선생을 모신 서원이다. 조선 인조 8년(1630년)에 창건하고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 이후 1907년에 다시 세웠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구조이다. 

 

 

 

내삼문인 경당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 구조의 사당은 팔작지붕이다.

연촌 최덕지선생의 호는 존양당이라 하였으며 태종과 문종조의 명신이다.

암계 최연손선생은 연촌의 증손으로 군부 부사등의 외직과 부승지,판결사,이조참판등을 역임하였다.

청렴하기하고 효성이 지극했다.
율계 장급선생은 벼슬을 마다하고 부모 봉양과 후진교육에만 몰두했다.
사촌 장경세선생은 강호연군가를 지었다.

 

 

 서원의 입구쪽에 서 있는 하마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