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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삶이 머문 여행/강원도(江原道) 2008. 1. 22. 18:59
대관령 양떼목장 소재지; 강원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14-104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참으로 양떼마을에 갈 기회가 많았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눈꽃축제의 부족함 때문인지 선자령을 향했다.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인 이곳은 양떼마을의 입구이기도 하다.
선자령을 오르려는 산꾼들과 양떼목장 방문객으로 휴게소가 많이나 북적인다.
양떼마을의 설경이다.
사실 양은 뽀얀 흰 털인줄 인 줄 알았다.
아주 순백의 하얀,그리고 하얀눈과도 같은 색깔인 줄 알았다.
근데 양이 너무 귀여웠다^^*
아이가 신기한 듯 건초를 주는 모습이 행복해 보엿다.^^*
행복한 풍경이었다.
여기도 입장료가 있다.
원래는 3.000원이다. 건초값이라고 한다.^^*
경부,중부고속도로 신갈IC->영동고속도로(강릉방면)-> 횡계IC->대관령옛길->대관령휴게소->양떼목장
중앙고속도로 ->만종JC(강릉방면)->횡계IC->대관령옛길->대관령휴게소->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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