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계서원(藍溪書院)경남함양

남계서원(藍溪書院)소재지;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586(경남유형문화재 제91호)
1552년(명종7년) 동방5현중의 한사람인 일두 정여창(1450~1504년)을 향사하기 위해 세운 서원

1566년(명종21년) 사액, 숙종때 정온(鄭蘊),강익(姜翼)도 함께 배향.

정유재란때 완전소실 되어 1603년 나촌에서 복원했다가 1612년 현위치로 옮겨 재중건.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중 하나  (동방오현;김굉필,이황,이언적,이율곡,정여창)

 

 소수서원에 이어 두번째로 건립된 서원이다.홍살문과 하마비가 품격을 느끼게 해 준다.

 누각인 풍영루

 

 초기의 서원이라 그런지 형식을 주금 벗어나 비교적 자유롭다.

 마치 용들이 살아 움직이는것 같은 모습이 장엄하기까지 하다.

 풍영루위에서 바라본 강당(명성당)과 동,서재의 모습이 넘 아름답다.

 

 두개의 연못이 아름답게 보인다.

 묘정비

 

 강당인 명성당은 앞면4칸과 옆면2칸 규모로  좌우에 온돌을 두고 마루를 2칸으로 만들었다.

서원의 현판도 나누어서 각 한 칸씩 걸었다.

 

 

 서재인 보인재

 동재인 양정재

 장판각

 내삼문

 사당의 현판이 보이지 않는다.

 전사청

 

 사당에서 바라본 명성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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