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서원(紫雲書院)경기파주

자운서원 (紫雲書院)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산5(경기도지방기념물 제45호)

조선시대 대표적인 학자인 율곡(1536-1584)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광해군 7년(1615년)에 창건
효종1년(1650년)에 사액되었으며,경기도의 서원이 그렇듯 한국전때 파괴된 것을 1969년에 복원

숙종39년(1713년)선생의 애제자인 김장생과 박세채를 추가 배향.서원철폐령시 훼철되었다.

 

외삼문인 자운문은 2001년에 세웠다. 

 대원군의 서원철폐시 황해도 배천 문회서원(이이 선생주향)을 남겨두고 자운서원은 철폐하였다.

 

 

 

 동서재

 

 

 

보인당은 강당이다.

정면 5칸,측면2칸의 맞배지붕건물이다.

2001년 강당,동,서재그리고 외삼문을 건립하였다.

 솟을 대문 입구 양쪽에 서 있는 500년생 느티나무가 세월의 흘러감을 지켜보고잇다.

 

팔작지붕으로 된 6칸의 사당인 문성사

율곡선생을 주벽으로 모시고 김장생과 발세채의 위패를 배향하였다.

 자운서원 묘정비紫雲書院 廟庭碑(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7호)비문은 예서체로 되어있는데

우암 송시열이 짓고 당대의 명필인 곡운 김수증(金壽增)이 썼다.

 이이선생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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