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서원(月峰書院)광주광산구

월봉서원(月峰書院)

광주 광산구 광산동 452 (광주기념물 제9호)

성리학의 대가

고봉기대승(奇大升)을 주향 .

박상,박순,김장생,김집등을 배향키 위해 세운 서원

선조11년(1578년) 낙암(현신룡동)에 세웠으나 임진년 때 소실되었다가 동천으로 옮겨 건립 1655(효종6년)에 사액되었다.

고종 8년(1871년) 서원훼철령으로 철폐. 1941년 현 위치에 빙월당을 짓고

1981년 사당과 장판각, 내·외삼문을 지었다.

 

 

 

외삼문 정면3칸측면 1칸의 맞배 솟을삼문 

 

                                              

동재인 명성재

 

 

강당인 빙월당(氷月堂)

정면 7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안쪽으로는

좌측 2칸에 온돌방을 꾸미고,우측 3칸에는 우물마루를 깐 대청을 꾸몄다

 

당호(堂號)는

고봉의 고결한 학덕을 상징하는

빙심설월(氷心雪月)의 뜻으로 정조가 하사했다고 한다.

 

 

 

 

구장판각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내삼문

정면 3칸,측면 1칸의 맞배지붕의 삼문

 

 숭덕사(사당)

정면3칸, 측면2칸반의 팔작지붕 정면 반칸은 퇴로 개방되어 있다.

 

 

새 장판각에

고봉집,논사록,왕복서,이기왕복서등의 木板(목판) 474매가 보존되어 있다

 

  서재인 존성재

                                                      

8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