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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삶이 머문 여행/경상북(慶尙北) 2007. 7. 29. 20:54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산 69번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잊혀져가는 산림사료의 영구적 보존과 학술연구를 통하여
산림 문화를 창달하고 산림문화 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건립되었다.
이와 함께 유교문화권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산림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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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문화를 중심으로
자연과 환경, Green이 축을 이루는 문화부국의 시대로 이러한 생명자원을
잘 가꾸고 보존하여 과학적으로 개발, 지혜롭게 활용하는 자원이용사를 제시하는 산림문화공간으로써의 역활을 수행해 갈 것이다.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산 69번지 일원 건물규모 지하 1층, 지상 2층 면적
177,534㎡(53,704평) 건축면적
2,971.95㎡(889.01평) 연면적
5,280.92㎡(1,592.48평) 전시면적
3,642.58㎡(1,101.98평) 전시시설현황 지하1층 - 수장고 1층
로비, 제1전시실, 송이휴게실, 제2전시실, 표본갤러리, 나무이야기 , 기획전시실, 제재소 2층
제3전시실, 위기의 숲, 제4전시실, 영상실, 특별전시실, 야외전시장 구분 하절기 동절기 기간 3월 ~ 10월 11월 ~ 2월 시간 09:00 ~ 18:00 09:00 ~ 17:00 일반 청소년 및 군인 어린이 개인 단체 개인 단체 개인 단체 1,500 1,000 1,000 500 500 300 * 제1전시실 - 산림의 역사와 자원
우리박물관의 프롤로그(도입) 전시존으로 숲의 탄생과 생물의 진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입체적으로 연출하다.또한 산림자원 특히 목재와 속재를 이용한 우리 삶의 모습을 다양한
전시기법(패널, 디오라마, 영상물 등)으로 연출하여
관람객이 숲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제2전시실 - 경북의 산림
경북 산림에 대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역사를각종 흥미로운 전시매체(모형, 영상, 패널, 디오라마, 매직비전, 실물전시 등)로 연출하여 경북 산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경북 사방사업의 흐름을 패널 및 디오라마로 연출하여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산림녹화의 중요함을 알 수 있게 구성하였다.
* 제3전시실 - 나무의 마당
중앙바닥에 경북의 지형을 입체그래픽으로 연출하고, 원형의 벽부 전시시설에는사람의 모습과 문화유적, 전통문화(명소, 안동포, 하회탈 등)과 목재문화(소반, 함지, 떡살 등)의
시대적 배경과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제4전시실 - 생명과 문화의 숲
문명의 발달이 자연을 오염시킨 갖가지 현상(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하천오염, 농축업폐수 등)과 환경오렴으로 인한지구온난화, 대기오염, 산성비, 오존층 파괴, 엘니뇨 등과
개발에 의한 생태계파괴, 산불과 병해충, 산림훼손 등으로 동식물과 산림자원이 감소됨에 따라
지구의 허파와 심장이 꺼져가는 모습을 연출하여
우리의 심장이 멎어감을 느끼게 하는 전시를 통해 환경의식을 재고 시키고 있다.
산림 훼손과 피해에서는 무차별적인 산림 훼손으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국토가 황폐해진 모습을디오라마로 연출하여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코너이다.포유류 가운데서는 호랑이 외에도 늑대와 붉은 박쥐가 이미 사라졌다고 보는 의견이 많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수하늘소의 경우
93년 서식지인 광릉수목원에서
마지막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성장 가능성이 희박해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 테마시설
박물관 도입부의 로비와 각 전시실을 이어주는전이공간에 송이휴게실, 표본갤러리, 나무이야기, 위기의 숲과 2층홀이 있으며,
이 밖에도 박물관이 자랑하는 4D입체영상실과 특산품전시실, 야외전시물과 산촌마을, 기획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자료인용;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http://www.gbfsm.or.kr)
찾아가는길
중앙고속도로->서안동IC->안동시청->도산서원방향(35번 국도)->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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