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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마을 한반도지형•─삶이 머문 여행/강원도(江原道) 2007. 6. 19. 21:56
한반도를 작게 만들어 옮겨 놓은 듯한 모양의 한반도 지형은 동쪽은 급경사와 서쪽의 완만한 지형,
그리고 백두대간을 연상케하는 무성한 소나무 숲과 땅끝 해남과 포항의 호미곶과 같은 형상이 오묘하다.
또한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바위도 인상적이다.(서쪽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어 사진을 잘 맞추지 못했다.)
사계절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곳이다.
찾아가는길주천2교 우회전-88지방도 10km-당머루휴게소-책박물관 이정표끼고 우회전-비포장도로
방절리 선돌절벽과 입석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강물은
마치 금강산 일부를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찾아가는길당머루휴게소-88지방도-북쌍삼거리-38국도-문곡삼거리우회전-31번국도-선돌
청령포 단종의 유배지로 배를 이용해서 들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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