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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나는요!! °♡。/노루귀 일상 2013. 4. 5. 21:48
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 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 선희 옮김
▷출판사 바움 | 20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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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처럼 고민하고, 10대처럼 웃어라!
오늘의 40대에게 꼭 필요한 50가지 행동 원칙 ‘40대’라는 시기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작은 성공을 거두었을지는 모르지만 미래의 행복을 보장받을 수 없는 시기?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듯하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세대들을 따라가기에도 숨이 가쁜 시기?
어느덧 경쟁에서 밀려나소외감을 느끼며 자신감을 잃어가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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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40대를 일컬어 낀 세대라느니,어정쩡한 세대라느니, 조기은퇴 대상자에 속하는 세대라느니.......
안정과 변화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갖고 있는 모순된 세대라느니,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세대라느니 하는 말들이 유령처럼 떠돈다.
사실 과다한 업무량으로 잦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언제 명예퇴직 당할지 몰라
안절부절못해하는
40대의 모습은 어느덧 우리의 현실이 된 지 오래다.
‘성공 전도사’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신작<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는 그처럼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40대를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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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로
이 땅의 20·30대 독자들에게 삶의 지침과 구체적인 행동방법을 제시해준 아키히로가 이번에는 인생의 과도기에 진입한
40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띄워 보낸다.
이 책에서 아키히로는
경제적인 문제는 물론이고
건강, 부부관계, 친구, 일, 취미생활, 공부, 인간관계 등
40대에 직면하게 되는 현실적 문제들 앞에서 좌절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멋진 인생’, ‘멋진 중년’을 설계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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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로에 의하면 40대야말로정식 사회인으로서 비로소 성인이 되는 때라고 한다.
흔히 사람들은 40대를 아저씨 세대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키히로에 의하면 40대는 아저씨 세대가 결코 아니다.
정식 사회인으로서 겨우 성인이 되는 시기인 것이다.
엄격한 의미에서 회사 생활을 막 시작하게 되는 20대를 정식 사회인으로 인정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지
적어도 20년은 되어야 사회인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아키히로는 정식 사회인으로서
성인이 된 40대 때부터 진정으로 자신의 삶에 자각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야 된다고 주장한다.
즉 자신에 대해더 많이 고민하고,
한 걸음 물러나서 전체를 볼 수 있는 프로듀서적인 안목을 가져야 하고,
성공만을 좇아가지 말고 의식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자신만의 삶의 가치와 재미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예의와 정중함이 배어 있는 인사를 하는 방법,
40대 이후를 행복하게 사는 방법,
새로운 삶의 재미를 깨닫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넘겨버릴 수 있는 사소한 행동에서부터
다양한 훈련을 통해 영혼을 연마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조목조목 일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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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들에게 새로운 방향의 자기반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자신의 행복을 남에게 나눠줄 줄 아는 넉넉함이 묻어나고, 언제 어디서나 밝고 상쾌한 웃음을 짓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40대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글인용; 다음책, 인터파크,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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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0대가 지나간다.
두려운가?
아니 두려웠던가.....다시 스스로의 40대를 반성하며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게 되었다.
그래도 나름 잘 살아왔다.
경제적인 부분만을 놓고 하는 말은 아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었으며 최선을 경주했던 40대..아직도 조금 남긴 했지만(ㅎㅎ) 후회는 없다.
남자 40대...좀 더 당당할 필요가 있다.
40대에 들어선다면
좀 더 어깨를 펴고 영혼을 연마하는 작업을 통해 자신을 세워야 한다.
불혹(不惑)....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하고들 한다. 정말 그런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
나의 불혹(사추기)은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그런 흔들림이 오히려 나를 호두처럼 더 단단한 껍질을 만들어 주었다.
이제 하늘의 뜻이 무엇인지.....ㅎ
지천명(知天命)
그 세상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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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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