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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천연염색 문화관•─삶이 머문 여행/전라도(全羅道) 2008. 6. 27. 22:23
나주 천연염색 문화관 소재지;전남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163번지
고대문화 중심지인 나주는 영산강유역을 배경으로
일찍이 염색문화와 실크생산의 큰 역할을 하여 왔다.
영산강과 바닷물이 합류했던 지리적 환경은 쪽재배와 뽕나무를 재배하기에 적합하여
이곳은 천연염색의 최적지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요 무형문화제 염색장 기능 보유자도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이 천연염색문화관은 2006년 9월 개관하였다. 1층의 로비이다.
쪽, 치자, 홍화씨, 양파껍질 등을
이용한 염료를 만들수도 있으며
체험용 천(무명)을 5천원에 구입하여 직접 염색을 체험해 볼수도 있다.
주말과 휴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가족단위로 체험할수 있다.
염료식물의 종류는 다양하다. 적색는 나타내는 염료는홍화(잇꽃),소목, 꼭두서니등이 있으며
황색염료로는황백.치자,울금황련등이 있다.
민들레도 사용할수 있다.
청색염료로는 쪽염이 있다.
녹색계 염료는 생쪽,호박,익모초,쑥등을 재료로 사용하면 된다.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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