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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공식별장 청남대•─삶이 머문 여행/충청도(忠淸道) 2008. 2. 7. 23:08
청남대
충북 청원군 문의면 문산리 산 26-1
몇 번이나 시간이 맞지 않아둘러보지 못한 청남대가 많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청남대입구에서 가로수들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요즘에는 보호차원에서 셔틀버스가 입구까지 들어선다.
청남대는 우리나라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1980년 대청댐 준공식때 전두환대통령이 아름답다고 극찬하여
1983년 6월 착공, 6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
2003년4월 18일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일반에게 개방되었다.역대대통령들
예전 경비를 맡았던 부대의 내무반을 대통령 역사문화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연설을 하려나^^*
청남대 개방탑인데 문의면 주민 수와 같은 5,800개의 돌로 쌓았다.
청남대 입구이다.
청남대 내부의 모습인데 사진 촬영금지이란다.
그래서 안내하는 아가씨에게 부탁하여 두 장을 찍었다.
예전에는 헬기장으로 사용하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정크작품공원으로 화려하게 변모했다.
청남대의 본관모습이다.
오각정으로 가는 산책로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청남대의 제 1경이라고 한다.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이다.
청남대의 관람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소요된다.
입장권은 3월~10월까지는 8:30 에서16:30이며 동절기(11월~2월)에는 08:30~15:30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1,1일과 설날,추석에는 휴관한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고 어린이는 3,000원이다.지금은 양어장(얼음이 얼지 않아)인
이 곳에서
전 두환대통령내외가 스케이트장으로 이용했다.
뒷쪽으로는 메타쉐콰이어나무를 심어 수질 정화도 하고 있다.
문의면 치안센터 뒷편에 주차를 하고
2.400원 매표를 하고 셔틀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들어간다.
찾아가는길
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고속도로(청원JC)->청원~상주고속도로->문의면(치안센터)->청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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