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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는 소원을 들어준다.•─삶이 머문 여행/강원도(江原道) 2007. 9. 5. 12:27
소돌바위(아들바위)는 15천만년전 쥐라기 시대 지각변동으로 인해 바닷속의 바위가 융기 한것이다.
죽도의 큰 바위밑에서 소원을 빌면 한가지를 들어 준다하여
소원바위,
아들 낳기를 기도하면 들어준다하여 아들바위라고도 한다.
주문진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북으로 방향을 돌리면 동해안에서 가장오래된 주문진등대(1918년건립)를 만난다.
북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공원입구에 들어선다.
횟집들도 자리하고 있어 동해안의 싱싱한 회도 맛볼수 있는곳이다.
▲ 파도(노래;배호)노래비
▲ 기도자 상
▲ 코끼리바위
▲ 소바위
소돌바위 구멍에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하네요^^*
▲ 동자상
찾아가는길 영동고속도로-동해안고속도로->강릉->사천->연곡->주문진->소돌 아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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