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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종묘•─삶이 머문 여행/서울,경기(京畿) 2007. 8. 27. 23:49
종묘
서울시 종로구 훈정동1번지(사적 125호)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하고 제사를 받드는 사당이다.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정하면서 동쪽에 종묘를건립 서쪽에 사직단을 세웠다.
1394년(태조3년)에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9월에 완공,1421년(세종3년) 정전의 서쪽에 영녕전 건립 1592년(선조25년) 임진왜란으로 정전과 영년전이 불타 없어진 것을 1608년(광해군즉위년)에 재건하였다.
망묘루
제향시 임금이 머물면서
정전을 바라보며 선왕을 추모하고 종묘사직을 생각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전사청
종묘제사에 사용하는 제례음식을 준비 하던 곳이다.
어숙실
재궁이라고도 하며 국왕이 제사를 올리기전 목욕재계하고 준비하던 곳이다.
정전(국보 제227호)
태조를 비롯하여 19위의 왕과
30위의 왕비의 신주가 모셔져 있다.
우리나라 단일 건물로는 가장 긴 건물이며 무려 101m에 이른다.
영녕전(보물 제821호)
정전에서 옮겨진 왕 15위와
18위의 왕비 및 의민황태자의 신주가 봉안되어 있다. 별묘이다.
망료루에서 바라본 풍경
제정
제례에 사용되는 우물을 말한다.
1995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 제19차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되었다.
찾아가는길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남산1호터널->명동->을지로3가->종묘주차장
동호대교-> 남산3호터널->을지로4가->종로4가-> 좌회전->종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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