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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삶이 머문 여행/서울,경기(京畿) 2007. 7. 25. 21:55
스물일곱의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남이장군묘가 있어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으며
1965년부터 수재 민 병도선생의 정성으로 땅콩밭을 개간하여
수천그루의 나무를 심고 지금의 남이섬으로 가꾸었다.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북쪽으로 63km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호수
위에 떠있는 남이섬은 면적 40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6km이다.
찾아가는길서울(46번국도)->미금시도농삼거리->마석쉼터->대성리->청평->가평->
SK경춘주유소 사거리 우회전 2.4km->남이섬(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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