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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년 은행나무의 용문산(1157m)•─산에 가자.../전국명산(名山) 2007. 7. 16. 15:16
소재지;경기 양평군 용문면
산행일; 2007년 07월 14일 날씨;흐림
들머리;용문사매표소
산행코스; 매표소-용문사-용각바위-마당바위-용문산정상(1157.2m)
산행시간; 4시간 25분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국망봉(1168m)에
이어
네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용문사가 창건되면서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성계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곡의 물이 참 시원해 보인다.
▲ 마당바위
저기가 용문산의 정상인것 같다. 가섭봉인가?
여하튼
올라가지 못한다. 언젠가는 개방되겠지.
용문산의 은행나무가 참 멋이 없어 보인다.
어쨌든
가을에 만나야 아름다운 은행나무인데 이 여름에 노란 은행을 기대하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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