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서원(東洛書院)경북구미

동락서원(東洛書院) 소 재 지; 경북 구미시 임수동 373 (문화재자료 제21호)
조선 인조때의 학자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1554~1637년) 선생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조선효종 6년(1655년)에 여러 제자들이 세웠으며 선생 사후인 숙종 2년(1676년)에 사액서원이 되고

고종8년(1871년)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다가

1932년 사당을 중건하고 1971년에 부속건물도 복구하였다.
장현광은 관직에 나가지 않고 오직 학문과 제자양성에만 몰두하였다.

1636년 병자호란때에는 의병을 일으키고 군량미를 모아 전장으로 보냈다.

그러나 삼진도 굴욕의 소식을 듣고 분개하여 동해안 입암산에들어간지 반면만에 별세하였다.

 

 

 

 

 

강당인 중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쪽에 온돌방을 두었다. 

 

 

 

 

3칸의 사우인 경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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