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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월악산(1097m)을 오른다.•─산에 가자.../전국명산(名山) 2007. 5. 8. 17:56
소재지; 충북 제천군 한수면,덕산면
산행일; 2006년 12월 16일 날씨;눈
들머리; 수산리
산행코스; 한수면-덕주골-학소대-동문-덕주사-마애불-960m고지-송계삼거리-신륵사삼거리-보덕암삼거리-
정상(영봉,1097m)
산행시간; 5시간 30분
월악산은 자못 험준하며 정상의 봉우리는 마치 석상을 둘러친 듯 바위봉으로,
주봉인 국사봉으로도 불리는 영봉(1,094m),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봉, 용두산, 문수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영봉은 거대한 암봉으로 이 꼭대기에 서면 월악산 산 그림자를 담고 있는충주호가 한 눈에 들어온다.
월악산은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과 그의 누이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은거한 산이다.
이들 남매에 얽힌 전설은
월악산 곳곳에 남아 있다(자료;한국의 산하)
수안보 사조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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