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빛놀이가 시작된 대구은행본점

 

 

화려한 빛의 향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었다.

대구은행본점에서 시작되는 화려한 빛잔치....올해는 정말 반드시 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이쁘지 않았다.

네온이 화려하게 빛나는 대구은행 본점이다.

대구 최고의 야경명소로 각광 받고 있지만 아직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조금 춥긴하지만

가족들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도 좋을 것 같다.

 

 2012. 12. 3 ~ 2013. 1. 31 오후 6시부터 12까지 점등한다.

단 눈과 비가

내릴 시에는 점등하지 않는다.

요즘같은 에너지절감시대에 이런 화려한 불빛 쇼가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대구은행에서 점등하는

크리스마스트리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하여 시간당 8.5kw의 소비전력으로 1일 6시간 가동시

6.250원 정도의 전기료가 소모된다고 한다.

그 정도의 전기를 사용하여 대수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다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

Happy New Year!!

이웃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삼삼오오..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하하..호호

그리고 연인들의 다정한 미소

아이의 손을 이끌고 나와 다정히 사진을 담는 아버지의 모습들이 아름답다.

행복한 순간들을 담느라 여념이 없다.

한순간의

즐거움을 마련해준 대구은행이 감사하다.

 

이 빛잔치가 다른 지방에서 올 만큼의 큰 향연은 아니다. 그저 대구시민들이 즐길만한 소소한 일상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밤이 긴 요즘에 작은 추억을 만들기 좋다.

 

 

 

 

 

 

 

 

 

 

 

 

 

 

 

 

 

 

 

 

 

 

 

 

 

 

 

 

 

 

 

 

 

 

 

 

 

 

 

 

 

 

 

 

 

 

 

 

 

 

 

 

 

 

 

 

 

 

 

 

 

 

 

 

 

 

 

 

 

 

 

 

 

 

 

 

 

 

 

 

 

 

 

 

 

 

 

Happy New Year!!

이웃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