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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없는 대구칠성시장을 걷다.•─삶이 머문 여행/대구광역시 2011. 2. 21. 21:06
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시장의 하나인 칠성시장을 걷는다
언제나 활력과 희망을
안겨주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의 "칠성시장"
오늘은 그 곳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발견한다.
서문시장과 함께 대구재래시장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칠성시장은 4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칠성시장은 독자성과 전문성을 가진
상가들이 모여
거대한 상권을 이룬다.
거대상권은 6개 법인상가와
나머지 비 법인상가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청과물 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칠성시장은 6개의 법인 상가는 저마다 독특한 영업영역을 가진다.
그 법인 상가중 하나인 삼성시장은 과일, 원예, 중고 가전제품상들이 모여있고,
대구청과시장은
청과물을 취급하는 점포가 80여개 입주해 있다.
나머지 법인 상가도 어패류, 육류, 과자류, 완구류등 전문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렇게 품목별로 전문화된 칠성시장은그 외에도
칠성시장 축제을 여는 등의
이벤트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출처: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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