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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반월성에는 유채꽃과 벚꽃이 만개했다.•─삶이 머문 여행/경상북(慶尙北) 2009. 4. 10. 18:28
노란물결이 경주의 들판을 아름답게 수 놓고 연분홍 빛이 하늘을 수 놓은
4월에
행복한 봄날을 만났다.
반월성앞에는 유채와 벚꽃이 만발하였다.
여름에는 백연이 한껏 정취를 뽐내더니 이번에는 유채로 가득하다.
유채밭에서는 행복한 웃음들이 꽃보다 더 화사하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웃음^^*
아름다운 경주의 유채는 이번 주가 절정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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