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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의 희망을 보다.•─삶이 머문 여행/부산,경상남도 2008. 12. 24. 00:04
통영의 굴이 유명하지만 요즘에는 자그마한 동네 하나가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린다.
하두 소개되어 어떤 마을인가 싶어 통영으로 길을 나선다. 느끼는 감흥이 다 틀리겠지만
예상대로 내게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한번쯤 가게 된다면
이 마을을 지켜주려했던 마음들은 살필수 있을것 같다.
통영시 강구안에서 중앙 시장 뒷편으로 보이는 허름한 집들이 채색된 동네가 동피랑이다.
동피랑이란 동쪽의 벼랑이란 뜻이다.
이곳을 가고 싶다면 통영시 중앙동주민자치센터를 찾아가면 된다.
그 뒷쪽으로 올라가는 언덕을 들어서면
벽화의 마을..
동피랑을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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