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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바퀴를 돌면 극락승천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고창읍성

노루귀사랑 2007. 7. 12. 18:58

 

고창읍성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산 9 (사적 제 145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된 조선시대의 성곽으로 평가되고 있는

고창읍성(모양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왜침을 막기위해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 만들어진 읍성이다.

성의 둘레는 1,648m,높이4~6m,면적 165,858m2로 동,서,북문과 3개의 옹성,6개의 치성을 비롯하여 성밖의 해자등 전략적 요충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옛부터 고창읍성을 한바퀴를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 바퀴를 돌면 무병장수를 하고 세 바퀴를 돌면 극락승천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글인용;고창군 홈페이지)

 

 

 

 

 

 

 

읍성내에는 22동의 관아건물이 있었으나,

화재로 소실되고 1976년부터 동헌과 객사 등 12동의 관아건물을 복원완료하였다.

 



 

 

 

 

 

 

 

 

 

 

 

 

 

 

 

찾아가는길서해안고속도로:고창IC->고창읍->고창읍성

호남고속도로: 백양사IC->고창방면(15번지방도)->양고살재->고창읍->고창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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