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보석,남도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우는 해남 달마산(489m)

 

 

소재지; 전남 해남군 송지면, 북평면 

산행일; 2008년 02월 23일 날씨; 맑음

들머리; 미황사주차장

산행코스; 미황사주차장-미황사-헬기장-달마봉(489m)-문바위-미황사

산행시간; 1시간 35분

 

수려한 산세와 천년고찰 미황사가 자리한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암릉이 울퉁불퉁하여 재미를 느끼는 산행이지만 아찔한 바위를 지나기에

조금 더 조심하여야 될것 같다.

북쪽으로만 두류산과 연결되고 삼면 모두가 바다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넓은 바다를 한 눈에 품을 수있다.

 

 

 

 

저 멀리 미황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한반도 최남단 땅끝 사자봉에서 산세가 멈춘 듯 하지만

남해바다 맥을 끌고 나가 제주 한라산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명산입니다.

 

 

 

 

 

 

 

 

 

 

 

 

 

 

 

 

 

 

 

 

  

 정상인 달마봉 윗쪽의 돌탑의 모습입니다.

 

 

 

 

 

 

달마봉에서 문바위로 가는 길은 엄청 위험하고 무서운 코스입니다.

특히 낙석의 위험도 많구요^^* 

요 작은 바위사이로 통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