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절서원(彰節書院)강원영월

 

창절서원(彰節書院)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63-1(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7호)

 

1685년(숙종11년)단종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박팽년,성삼문,이개,유성원,하위지,유응부등 사육신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사우를 창건하고 배향하였다. 강원도 유일의 훼철되지 않은 서원이다.

1699년(숙종25년) 창절이라 사액.1791년(정조15년)에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고

장례한 호장 엄흥도와 금성대군을 추가 배향.

 

누각인 배견루 

 

 동,서재

 

 강당은 5칸중 3칸이 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현존하는 서원의 사당중 가장 큰 규모이다. 전면 5칸이다.

생육신을 포함하여 15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사당에 다 배향할수 없어 두칸으로 지어진 동,서무에도 봉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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