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충사(褒忠祠)강원철원

포충사(褒忠祠)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산1-1번지(강원도지정 유형문화재 제105호)

1619년(광해군 11년)에 여진족 반란을 진압하다 40세의 일기로 전사한 충무공 김응하장군의 사우

1666년(현종 7년)에 건립하고 현종 9년 포충사로 사액
1669년 명나라 신종이 요동백으로 추봉하였다. 명나라에 원군으로 지원(조선원군 좌영장)

화지리 향교골 포충사에 함께 있었으나 

한국전때 포충사우는 소실, 비만 남음

 47개 훼철되지않은 서원중의 하나이다.

 

 요동백 김응하장군묘정비화강암 석재위에 거북이 조각 받침을 한후 2.5m의 높이와

폭 98cm,두께33cm의 사면 비석으로 장군의 일대기를 1669년(현종10년) 우암 송시열의 글과

사헌부 지평 박태유의 글씨에 영의정 문곡 김수향의 서제자를 곁들여 제작하였다

 당시 이 고장 출신인 육군 제3군사령관이던 이세호 장군이 1974년 2월 사령부 연병장으로 이전보호중 

     1984년 4월 3일 철원의 유생 및 철원군수의 노력으로 원위치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사당인 포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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