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선생의 종택으로 방문하다...안동 퇴계종택(退溪宗宅)

 

퇴계종택(退溪宗宅)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468-2(경상북도 기념물 제42호)

 

대학자인 

퇴계 이황(李滉,1501∼1570년)선생의 종택이다.

종택의 크기는 총 34칸으로 본채는 'ㅁ'자형 정(丁)침은 사랑마당을 면한 사랑채가 전면에 있다.

사랑채는 정면 7칸,측면 2칸이다.

중문을 설치않고 우측면에 문을 낸것은 안채를 좀더 은밀하게 꾸민것이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기단은 화강암이고

지붕은 팔작기와, 내부에는 퇴계 선생의 불천위 신위를 비롯하여 4대의 신위를 봉안하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를 연결하는

동익사는 앞에서부터 중문간, 광, 방, 문간이 각각 1칸이고 서익사는 창고, 방, 방, 문간이 각각 1칸이다.

 

 

 

 

 

 

 종택 오른쪽에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을 한 추월한수정(秋月寒水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원래의 건물은 없어졌으나

선생의 13대손 하정공이 1929년 현재의 위치에 새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