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에서 정조의 노후를 만나다.

 화성행궁 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6-2번지(사적 제478호)

 

화성행궁은 1790년에 340칸이 완성되고 1796년 화성성역이 완성되면서 576칸으로 조성되었다.

사도세자의 현륭원 참배의 목적외에

정조대왕이 1804년 양위후 장차 화성에 내려와

노후를 보낼 시설이었으므로

그 어떤 행궁보다도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으나,

 

일제 강점기에 의도적으로 파괴된이후

1996년부터 복원 사업을 시작하여

2002년 1단계로 전체 600여칸중 482칸을 복원 완료 하였다.(웰컴투수원중에서)

 

 

 

 

 

 신풍루는 화성 행궁의 정문으로 1790(정조14년)에 누문 6칸을 세우고

진남루라고 하였다.

 

 

 

좌익문은1790년 완성되었고, 중양문 앞에 있으며 행궁을 지키는 중삼문이다.

 

 

 

봉수당은 화성 행궁의 정전건물이자 화성 유수부의 동현 건물로 장남헌이라고도 한다.

1795년(정조19년)에

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거행 하였다.

 

 

  @@@화성열차;매일오전10시~오후5시(매주월요일,눈.비오는날과 영하의 날씨제외)

                      탑승요금;대인 1,500원,어린이 700원

                      운행코스;팔달산-화서문-장안공원-장안문-화홍문-연무대

 

 

 

 

 

득중정은 활을 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장락당은 1795년 을묘원행중 혜경궁의 침전으로서

1794년(정조18년)에 완성하였다.

 

 

 

 

 유여택은 평상시에 화성유수가 거처하다가 정조가 행차시 잠시 머무면서

신하를 접견하는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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