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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紹修書院)경북영주•─가장 한국적인..../조선의 서원 2007. 6. 18. 21:18
소수서원(紹修書院)소재지;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리 내죽리 152-8
풍기군수였던 신재(愼齋) 주세붕(周世鵬)선생이 고려말의 유현인 안향(安珦)선생의 연고지에다
중종37년(1542년)사묘를 세워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다음해에는 학사를 건립하여
백운동서원을 창건한데서 비롯되었다.
명종5년(1550년) 퇴계(退溪)이황(李滉)선생이 풍기군수로 재임하면서 나라에 건의하여 소수서원이란
사액을 받고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공인된 사립고등교육기관이 되었다.
경내에는 국보 제111호인 회헌영정과 보물 5점, 도유형문화재 3점을 보유하고 있다.
소수는 자기내적수양을 통하여 유학의 정신을 이어간다라는 의미이다.
숙주사지 당간지주(보물 제59호)
바위에 새겨져 있는 백운동은 퇴계 이황선생의 글씨가 전해 오고 붉은색의 경(敬)자는
신재 주세봉선생이 직접 써서 새긴것으로 신재집에 전해온다.
경렴정 신재 주세붕선생이 창건,담밖에 위치하고 시연을 베풀던곳이다.
강학당유생들이 모여 강의를 듣던 곳이다.
배흘림 기둥양식이다.현판은 백운동서원의 처음이름이다.
학구재와 지락재유생들의 기숙사
직방재서원의 원장과 교수가 기거하는 집무실이다.
일신재 서원의 원장과 교수가 기거하는 집무실이다.
장서각오늘날의 대학 도서관
일영대해시계
전사청제사용그릇을 보관해 두던곳
탁청지겸암 류운용선생이 선조 26년 풍기군수로 재임시 지락재 담밖에 대를 쌓고
그 아래 못을 파서 경승을 가꾸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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