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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바람도 나도 쉬어 넘어가는 백두대간 조령산(1025m)•─산에 가자.../대구.경북산(山) 2007. 5. 20. 18:49
-소재지; 경북 문경시 문경읍, 충북 괴산군
-산행일; 2007년 05월 19일 날씨;맑음
-들머리; 이화령 휴게소
-산행코스; 이화령-능선안부-샘터-조령산정상(1025m)-신선암봉(937m)-능선분기점
-치마바위(812.5m)-휴양림-조령3관문(택시타고 이화령도착 15000원)
-산행시간; 4시간 40분
조령샘이다.
백두대간을 종주하면서
젤 반가운것중의 하나는 분명 샘일것이다.
그 물 맛은 세상의 그 어떤 맛보다 좋으리라.^^*
조령산의 정상이다.
여기가지는 편한 마음으로 올라온다.
하지만 지금부터 가야할 길은 무지 힘이들고 가파른 길이
시작된다.
다소 험난한 코스라서 그런지
로프가 상당히 많았다. 나도 여기서 한번 미끄러졌다.^^*
조령산에서 경치가 제일 아름다운 신선암봉이다.
과연 그 조망이 끝내준다.
조령산에는 아름다운 노송들이 세월의 깊이만큼이나
바위에 뿌리를 박고
그 고고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원점회귀를 하지 않아 이화령으로 다시 돌아가야한다.
그래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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