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에 담긴 700년의 숨결 백제 瓦(와)전

 

 2010. 9.14 ~ 2010.12. 5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시장에서는 "기와에 담긴 700년의 숨결"

백제 瓦(와)전이 열립니다.

백제유적에서 엄선된 백제 기와 300여 점과  중국, 고구려, 신라, 일본 등 주변국 기와가 함께 전시되어

고대 동아시아 와전문화를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최근 활발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풍납토성 출토 수막새를 비롯한

한성시기 주요 기와가 대부분 출품되어

백제기와 연구에서 미답의 땅이었던 한성 기와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나라지역의 아스카~나라시대

기와 33점이 출품되어

백제와 일본 사이의 기와를 통한 건축문화 교류의 실상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구성은 

1부: 백제 기와의 태동, 한성시기 2부: 백제 기와의 전환, 웅진시기 3부: 백제 기와의 완성, 사비시기
4부: 백제 기와의 교류, 동아시아기와 

5부: 백제 기와의 생산과 유통의

5부로 기획되어 고대 동아시아 와전문화의 맥락에서

백제기와의 성립과 변천과정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부글인용;국립부여박물관에서)

 

 

 

 

▲ 연꽃무늬수막새(풍납토성,백제 5세기)

  

 

▲ 동전무늬수막새(서울 석촌동 고분군,백제3~4세기)

 

 

▲ 얼굴무늬 수막새(풍납토성)

 

 

▲ 치미

 

 

▲ 암키와(인천 불로동요지,백제)

 

 

 ▲ 연꽃무늬벽돌(부여정동리요지,백제6세기)와 오수전무늬벽돌(공주 무열왕릉,백제6세기)

  

 

▲ 바람개비무늬수막새

 

 

▲ 연꽃무늬수막새

 

 

▲ 얼굴,도깨비무늬수막새

 

 

▲ 녹유 서까래기와(익산 미륵사지,백제 7세기) 

  

 

▲ 부여지역 기와출토 유적분포도

 

 

 

▲ 도깨비얼굴무늬기와(고구려,6~7세기)

 

 

▲ 연꽃무늬수막새(고구려,6~7세기) 

 

 

▲ 연꽃무늬수막새(경주 안압지,신라7세기)

 

 

 ▲ 연꽃무늬수막새(경주 송곡동 물천리요지,신라 6세기)

 

 

 ▲ 연꽃무늬수막새(일본 히노쿠마데라지,아스카시대 7세기)

 

 

 ▲ 연꽃무늬수막새(일본 오쿠야마하이지,아스카시대 7세기)

 

 

 ▲ 연꽃무늬수막새(일본 야쿠시지,나라시대 8세기)

 

 

▲ 연꽃무늬수막새(부여 정암리요지,백제 6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