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날 연꽃을 담다.•─산에 가자.../한국의 야생초 2010. 7. 18. 23:27
비 오는날
아니 장마가 깊어가는 어느 날
연꽃이 그리웠습니다.
우산을 받쳐들고 연과 함께 한 시간...무척이나 행복이고 즐거움이었습니다.
폭우처럼 내리는 소나기에도
아랑곳없이
제 모습을 지키는 연잎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런 꿋굿한 면이
있었으면......
'•─산에 가자... > 한국의 야생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골나물 (0) 2010.09.26 여우팥(Dunbaria villosa) (0) 2010.09.23 흰금낭화 (0) 2010.05.29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 액이 애기똥같아서 애기똥풀이라고 불린다. (0) 2010.05.24 모양이 투구처럼 생겼다 해서 붙은 이름...투구꽃 (0)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