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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흘구곡의 6곡인 옥류동•─삶이 머문 여행/경상북(慶尙北) 2009. 11. 15. 19:59
성주군과 김천시의 경계를 넘어 여기는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이다. 옥이 구르듯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라는
뜻에서 옥류동(玉流洞)이라 했다.
바위 위에 묘하게 네 기둥을 올려 정자를 세우고 그 이름을 옥류정이라 하였다.
무흘구곡은
제 1경인 봉비암, 2경인 한강대
3경인 배바위 그리고 4경인 선바위, 5곡인 사인암
6곡인 옥류동, 7곡인 만월담, 8곡인 와룡암, 9곡인 용추이다.
아름다운 가을날에 무흘계곡을 살며시 걸어본다. 낡은 카메라만 달랑 매고 가을과 동행한다.
찾아가는길 중부내륙고속도로-성주IC->대가면(33번국도)->성주댐->무주방면(30번국도)->무흘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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