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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불교가 전파된 곳 법성포...백제불교최초도래지

노루귀사랑 2007. 11. 6. 15:34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전남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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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는 384년(침류왕원년)인도승려인

마라난타가

중국 동진에서 해로로 백제에 불교를 전파할때 최초로 도착하여 불교를 전파한곳이다.

법성포의 옛지명은 "아무포"로 아미타불의 의미를 함축한다. 이후  성인이 불법을 들여온 성스런 포구라는 뜻을 가진 법성포로 불리웠다.

이곳은 8년의 대공사를 통해 2006년 개장하였다.

 

 

 

 

 사면대불상은 간다라양식으로 세워진  높이 23.7m의 대형불상이다.

 

 

 

 

 

 사면대불상아래 위치한 부용루는 23개의 면에 부처의 생애가 조각되어 있다.

 상징문

 

 간다라유물관에는 부조와 불상의 진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탑원은 간다라지역의 탁트히바히 사원의 주탑을 본 떠서 조성하였다.